연하남편 흉기에 찔려..이태원 40대 여배우 누구? [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5 00: 16

40대 여배우가 남편이 휘두른 칼에 찔렸다고 알려져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1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편 A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렀다.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알려졌는데 다행히 두 사람 다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매체는 밝혔다.
남편 A씨는 연하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떨어져 살던 사이라고. 경찰은 A씨가 흉기를 준비해 기다리다가 아내가 나오자 범행을 저지른 걸로 파악하고 있다.

이 같은 충격적인 보도에 누리꾼들은 이태원에 사는 40대 여배우가 누구인지 온갖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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