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수지, 럭셔리 산후조리원에서 송강⋅박보검 만났다.."좋은 것만 본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6.21 19: 11

개그우먼 이수지가 훈훈한 산후조리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이수지는 개인 SNS에 "산후조리는 좋은 것만 본다 #송강 #이병헌 #박보검 #정해인 #김수현 #조리원생활"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수지는 산후조리원에 비치된 TV를 통해 미남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는 모습. 이수지는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송강과 이병헌, 박보검, 정해진, 김수현 등이 출연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수지는 최근 "샤넬백 든 여자 보다 모유 많이 있는 여자가 부럽더라", "수지는 10일차 엄마입니다♥︎ 원샷 중 제일 시원한 잔은 분유 원샷 먹이기더라"며 산후조리원 근황을 공개, 동료 연예인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이수지는 결혼 4년 만인 지난 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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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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