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스파, 에너제틱 매력+따뜻한 보컬 선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6.30 09: 38

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통해 에너제틱한 매력과 따뜻한 보컬을 선보인다.
오는 7월 8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되는 에스파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는 강렬하고 거친 트랙 사운드의 타이틀 곡 ‘Girls’를 비롯한 총 6곡으로 구성, 에스파의 다채로운 음악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Lingo’(링고)는 에너제틱한 드럼, 베이스와 상반되는 컨트리 사운드 등 반전 있는 전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타인의 시선과 편견에서 벗어나 ‘우리들만의 언어’를 만들어가는 에스파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담겨 있다.

'컴백' 에스파, 에너제틱 매력+따뜻한 보컬 선사

'컴백' 에스파, 에너제틱 매력+따뜻한 보컬 선사
더불어 ‘ICU (쉬어가도 돼)’(아이씨유)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힘이 들 때면 쉬어가도 된다는 메시지를 에스파의 따뜻한 보컬로 표현해 힐링을 선사한다.
또 에스파는 30일 0시에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지젤의 티저 이미지를 오픈, 더욱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로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으며, 함께 공개한 3D 영상에는 지젤이 에스파 세계관 속 능력을 시각화한 디지털 고글(Digital Goggles)을 착용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29일(현지시각) 미국 ABC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 첫 영어 싱글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무대를 펼친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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