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 친구 아들 25살인데 돌잡이子 밥 먹이는 50대 아빠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01 15: 48

안재욱이 본인을 쏙 빼닮은 아들의 귀여운 행동을 공개했다.
배우 안재욱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프고 #졸립고 #꾸벅꾸벅 #도현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안재욱이 어린 아들에게 밥을 먹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욱은 둘째이자 막내인 아들과 나란히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이며 육아를 함께했다. 이때 아들은 잠이 쏟아져 꾸벅꾸벅 졸았고, 급기야 눈을 감고 밥을 먹는 등 귀여운 행동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안재욱은 "아이구~ 졸려 도현아? 얘 어떡해~"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늦깎이 장가를 간 안재욱은 앞서 SNS를 통해 막내 아들의 돌 기념 가족사진을 공개하면서, "#도현이 #돌 #앨범 #촬영 #내친구 #감사해, 친구 아들은 25살....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법의 제국'을 확정했고, 김선아, 이미숙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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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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