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최현주의 생일에 거한 생일상을 차렸다.
5일 안재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생일 준비. 밤샘 준비. 안 힘들다. 행복하다. 사랑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소갈비찜, 전복 미역국, 잡채를 준비 중인 안재욱이 담겼다.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의 생일을 축하하며 직접 요리에 나섰고, 밤새 재료를 손질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최현주와 아이들은 안재욱이 차린 생일상을 맛있게 먹으며 ‘엄지 척’을 했다. 안재욱의 생일상에 이어 외식까지 하면서 기분 좋은 생일을 보냈다. 안재욱은 “아.. 긴 하루”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재욱은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