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감독♥' 장나라, 엄마 품에 안긴 나이 꽉 찬 딸..'42살' 새 신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7.09 13: 53

배우 장나라가 시집 가던 날이 공개됐다.
9일 배우 김미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다리던 사진. 우리 나라 예쁜 나라 시집가던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장나라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김미경이 담겼다. 장나라와 김미경은 드라마 ‘VIP’, ‘고백부부’에서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번이나 모녀 호흡을 맞췄기에 친엄마와 친딸 같은 모습이다.

김미경 인스타그램

김미경은 “요 똑띡이가 얼마나 잘살지 안봐도 비디오지만 최고로 행복하게 멋지게 신나게 잘 살아”라고 응원했다. 장나라는 엄마 같은 김미경 옆에서 새 신부의 화사한 미모와 미소를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달 촬영 감독으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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