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범죄도시2'→‘외계+인’..윤병희, 반박불가 믿보 대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7.12 07: 35

배우 윤병희가 다양한 장르와 분야를 넘나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매회 이슈를 만들며 재미와 감동을 담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시작으로 천만관객영화 ‘범죄도시2’, 현재 방영중인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tvN 단막극 ’아파트는 아름다워’와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 등 장르를 불문한 연기력으로 2022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윤병희는 끊이지 않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윤병희는 현재 출연중인 JTBC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에 극 중 엄익수(한규원)와 칩 소리를 이용해 사기 도박을 일삼는 김우상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통돌이’라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간 약쟁이, 프로야구 스카우터, 건달, 유튜버, 연쇄살인마, 보이스피싱, 연변브로커, 선장, 타짜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온 그가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과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앞으로 있을 다른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와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윤병희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에는 유선, 최정우, 박현숙, 오종혁, 서하준, 장세현, 김귀선, 김형범, 김영준, 채송아, 오창경, 지남혁, 강은혜, 차중원, 하정민, 최수견, 유채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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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블레스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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