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보다 재밌다"..'외계+인', 한국판 어벤져스에 쏟아진 관객들 찐호평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7.18 20: 39

새롭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볼거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외계+인' 1부가 지난 15일 최초 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극찬을 얻고 있다. 이에 최초 시사회 이후 쏟아지는 실관람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담은 ‘최초 시사 찐 반응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전부터 압도적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올여름 강력한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외계+인' 1부는 지난 15일 진행된 최초 시사회 이후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준다”, “142분 순삭시키는 한국판 어벤져스”, “두 시간 동안의 충격! 마블보다 훨씬 재밌다” 등 도사와 외계인,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상상력 가득한 세계관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또한  “최애를 고를 수 없을 정도로 다 매력 있고 애정 갔던 캐릭터들”, “흑설과 청운 조합이 진짜 뒤집어진다. 베스트 커플상 확정”,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의 어마무시한 액션. 존재만으로 이미 올킬한 소지섭. 여기에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까지 놓칠 수 없는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향연” 등 충무로 최고 배우들이 완성한 개성만점 캐릭터와 빈틈없는 앙상블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관객들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영화”, “화려한 액션과 고퀄리티 CG가 가득” , “무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 등 오감을 사로잡는 블록버스터 액션과 볼거리에도 연이은 호평을 전해 입소문 열기를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공개된 ‘최초 시사 찐 반응 영상’은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생생한 호평과 추천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관객들은 “스토리부터 미쳤다. 마블 저리가라”,  “역시 최동훈 감독님이다”, “감독님 작품 중에 최고예요” 등 최동훈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외계+인'만의 짜임새 있는 세계관에 극찬을 전했다. 
이어 “외며들었다”, “한국 CG의 미래를 봤다”,  “이런 블록버스터가 한국 영화로 나왔다는 것이 감동스럽다”, “어벤져스만큼 재미있었다” 등 완성도 높은 CG와 액션으로 구현된 볼거리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 모두 다 추천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등 관람을 독려하는 실관객들의 강력한 추천 세례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렇듯 최초 시사 이후 이어지는 관객들의 호평 행렬로 개봉 전부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외계+인' 1부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재미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CJ ENM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