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와 고부갈등?..니콜라 펠츠, 명품 선물엔 함박웃음 (종합)[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10 11: 59

빅토리아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고부 갈등을 겪고 있다는 루머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하지만 니콜라 펠츠는 명품 선물을 받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니콜라 펠츠는 9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명품 P브랜드와 G브랜드에서 받은 선물 인증샷을 올렸다. 선글라스부터 백과 신발, 액세서리까지 명품 선물이 한가득이다.
니콜라 펠츠는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의 큰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2019년부터 공개 연애를 즐겼다. 지난 4월에는 3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받으며 결혼에 골인했다.

그런데 시어머니인 빅토리아 베컴과 뜻밖의 고부 갈등 루머에 휩싸였다.
한 소식통은 "니콜라 펠츠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어머니에 대한 약간의 질투가 있다"고 말했고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빅토리아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서로 말을 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니콜라 펠츠가 결혼식 때 드레스를 비롯해 빅토리아 베컴이 만든 옷을 입지 않아 그 이유에 궁금증이 모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베컴 측은 별다른 입장과 해명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1996년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했고 1999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하퍼 베컴 등 4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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