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위너 김진우, 폭우 피해 복구 위해 1000만원 기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8.10 17: 06

위너 김진우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위너 김진우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집계된 서울시 내 피해 현황은 주택·상가침수 3천430건, 도로 침수 224건, 산사태 10건, 인명 피해는 사망 5명, 실종 4명, 부상 1명으로 파악됐으며, 이재민도 다수 발생했다.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많은 연예인들이 성금을 기부하는 중이다. 배우 김혜수, 임시완, 박진영, 방송인 유병재 등이 기부에 나서고 있다.
한편, 김진우는 현재 MBC ‘호적메이트’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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