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김한길, 子 수료식까지 애정 뿜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17 19: 41

배우 최명길과 김한길 전 장관이 다정한 사진을 보였다.
17일 오후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료식날~ 울고 웃고, 펜션에서 고기 굽고"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과 김한길 부부는 아들을 보며 기특하다는 표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부부는 자신들의 사회적 위치보다 사랑하는 아들을 보러 가는 부모로서 여름에 어울리는 패션을 갖춰 입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청나게 화목해보인다", "다정해보인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명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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