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인태 너무 늦은 솔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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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너무 늦은 솔로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8.24 22: 00

KT 위즈가 돌아온 토종 에이스 고영표의 완벽투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KT 위즈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3위 KT는 2연전 스윕과 함께 3연승을 달리며 시즌 61승 2무 47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8위 두산은 46승 2무 59패가 됐다.

9회말 무사에서 두산 김인태가 우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2022.08.24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