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홍명보 감독, '변명의 여지가 없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9.04 20: 58

해체설로 위기를 겪고 있는 성남FC의 간절함이 선두 울산을 잡았다.
성남은 4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에서 울산을 2-0으로 제압했다. 최하위 성남(승점 24점)은 11위 대구(승점 28점)과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좁혔다. 무패행진이 9경기(5승4무)서 끊긴 선두 울산(승점 59점)은 2위 전북(승점 51점)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경기 종료 후 울산 홍명보 감독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2.09.0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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