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측 "♥마이큐와 한집살이? 사실무근..각자 이사"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05 13: 55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마이큐가 열애 중인 가운데, 살림을 합치는 것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5일 김나영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각자 시기가 비슷하게 맞물려 이사를 하고 작업실을 옮길 뿐, (한집살이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전히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사 소식을 알렸다. 

또한 남자친구 마이큐도 작업실을 정리한 뒤 "굿 바이 옥시시피"라는 글을 덧붙여 일부에서는 동시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살림을 합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싱글맘으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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