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시장 게릴라 데이트’ 김호중 “댄스 도전하고 싶다… 교습 받아” 웃음 (‘연중’)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9.09 00: 16

'연중 플러스’ 김호중이 댄스의 꿈을 언급했다.
8일 전파를 탄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올여름 정규 2집을 발매한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과 함께하는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김호중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시작됐다. 망원시장으로 들어간 김호중은 “최근에 이곳을 다녀왔다. 안무 연습실이 이 근처에 있다. 바로 이 근처에 살았었다. 망원 시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다”라고 설명했다.

닭강정 가게에 들린 김호중은 “2주 전에 여기서 닭강정을 사갔다”라고 말하기도. 닭강정을 김호중에 넣어준 가게 주인은 “사랑해요. 대박 나세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엄청나게 몰려든 팬에 망원시장을 떠나 실내로 자리를 옮겼다. 김호중은 “팬분들을 가까이 봬서 좋았다. 앞으로 이렇게 만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김호중은 정규 2집에 대해 “즐기면서 했던 작업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댄스에 도전하고 싶다는 김호중은 “안무단장님과 교습을 받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맛보기 댄스로 현란한 발재간을 선보였다. 김호중은 “나머지 댄스는 콘서트에 오셔서 확인해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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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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