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개봉 6일째 300만..'한산'보다 빠르다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9.12 13: 23

글로벌하게 확장된 스토리, 풍성한 케미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공동제작 CJ ENM·영화사 창건)이 개봉 6일째인 12일 오후 12시 50분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입소문 흥행 열풍을 입증했다.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으로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6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이며,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8일째 300만 돌파 기록을 뛰어넘은 것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 관객들이 사랑한 작품으로 떠오른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층 더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주목된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공감을 200% 끌어올리는 재미를 전하며 흥행 강자로 자리잡은 '공조2: 인터내셔날'을 향한 뜨거운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무조건 관람하세요. 후회 없습니다!!!”, “비주얼 맛집! 장르는 액션인데 순정만화로 보임”, “얼굴들의 존잘 대조합부터 액션까지 미쳤다”, “더 강력해진 재미, 액션, 연기 박수가 절로 나왔다”, “보는 내내 웃을 수 있는 영화. 웃음 타율 백 프로”, “올 추석 극장가 '공조2: 인터내셔날' 신드롬 확실! 웰메이드 영화의 탄생” 등 뜨거운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듯 전 세대 관객들의 극찬을 불러모으며 막강한 흥행세를 입증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남은 추석 연휴에도 압도적인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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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NM,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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