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수 나선 KIA 김규성, '수비 걱정마세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9.13 21: 26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1사 만루 상황 키움 임지열의 내야 땅볼 때 KIA 1루수 김규성이 투수 김정빈의 뒤에서 타구를 잡아내 홈으로 뿌려 3루 주자를 포스아웃 시켰다. 동료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김규성. 2022.09.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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