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에미상 감독상 트로피를 번쩍!'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2.09.15 17: 53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과 배우 박해수,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황동혁 감독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의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으로 비영어권 최초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황동혁 감독이 에미상 감독상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2022.09.15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