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안재욱과 제자 불륜 보고 잔뜩 화났네 "가르치는 일 금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9.25 07: 14

안재욱의 아내이자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드라마 시청 후 소감을 전했다. 
25일, 최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욱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 시청 소감을 전했다. 
최현주는 "첫방송을 봤다. 재밌는데 왜 열이 나지... 분명 드라마 보기 전에는 쌀쌀하다 느꼈는데 드라마 초반부터 확 열이 나더니 지금까지도.... 이제 가르치는 일은 금지다!!!!!!"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안재욱은 JTBC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나근우 역을 맡아 극중에서 아내를 배신하고 제자와 불륜을 저지르는 인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최현주는 2015년 9살 연상의 배우 안재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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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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