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주인 된 김고은, 드라마 배우 평판 1위 '겹경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10 09: 02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김고은, 2위 이승기, 3위 이세영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9월 10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67,876,551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48,649,007개와 비교하면 28.33% 줄어들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배우 김고은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sunday@osen.co.kr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22년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김고은, 이승기, 이세영, 위하준, 남지현, 육성재, 박지후, 정채연, 엄지원, 장승조, 이종원, 고경표, 이하나, 곽동연, 지창욱, 차예련, 정일우, 손현주, 최대훈, 김재영, 남상지, 김선아, 강민아, 이유미, 연우, 정문성, 정우, 김슬기, 임주환, 김효진 순이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고은 브랜드는 참여지수 512,612 미디어지수 467,052 소통지수 826,858 커뮤니티지수 1,473,8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80,340으로 분석됐다.
2위, 이승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516,344 미디어지수 466,924 소통지수 732,565 커뮤니티지수 1,490,35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06,184로 분석됐다.
3위, 이세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450,193 미디어지수 412,226 소통지수 677,845 커뮤니티지수 1,508,8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49,069로 분석됐다.
4위, 위하준 브랜드는 참여지수 581,467 미디어지수 538,223 소통지수 525,204 커뮤니티지수 870,4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15,308로 분석됐다.
5위, 남지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404,633 미디어지수 368,597 소통지수 528,412 커뮤니티지수 807,08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08,731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 김고은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김고은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매력있다, 참가하다, 매진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작은아씨들, 팬미팅, 영화제'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9%로 분석됐다"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드라마 배우 브랜드 카테고리 2022년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48,649,007개와 비교하면 28.33%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1.16% 하락, 브랜드 이슈 41.26% 하락, 브랜드 소통 39.54% 하락, 브랜드 확산 13.42%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22년 9월 10일부터 2022년 10월 10일까지 김고은, 이승기, 이세영, 위하준, 남지현, 육성재, 박지후, 정채연, 엄지원, 장승조, 이종원, 고경표, 이하나, 곽동연, 지창욱, 차예련, 정일우, 손현주, 최대훈, 김재영, 남상지, 김선아, 강민아, 이유미, 연우, 정문성, 정우, 김슬기, 임주환, 김효진, 옥택연, 이미숙, 차민지, 정은지, 이현진, 안재욱, 임지연, 김소은, 이승연, 고성희, 윤균상, 음문석, 성동일, 박세영, 최원영, 권율, 이태성, 김승수, 강형석, 배현성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