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작전' 춘식, 알고보니 신사 핫플레이스 사장님.."부업도 멋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19 08: 42

 배우 춘식의 근황이 화제다.
19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넷플릭스 시리즈 ‘서울대작전’에서 화제를 모았던 춘식의 근황을 전했다.
춘식은 스트리밍 사이트 넷플릭스에 개봉되어 글로벌 순위 8위까지 올랐던 ‘서울대작전’에서 슈프림팀과 대립하는 송민호의 팀원 쌍둥이 역할로 나온다. 송민호와의 미친 케미를 보여주어 이른 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춘식은 ‘서울대작전’ 후 신사 핫 플레이스로 유명한 춘식당을 운영하며 제주도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본인의 SNS를 통하여 팬들과 소통하고 다음 작품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춘식의 근황에 팬들은 “조금 무서웠는데 일상 사진이 너무 귀여워서 친근해졌다.”, “춘식당 사장님이라니 본업도 부업도 멋지다.”, “감귤 모자 쓴 사진 보고 팔로우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원더우먼’, 영화 ‘늑대들’, ‘서울대작전’ 등 여러 작품에서 신스틸러 역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춘식은 현재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차기작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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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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