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소감을 남겼다.
마동석은 20일 서울 강동구 모처에서 열린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 참석해서 OSEN에 “작년에 예정화와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코로나19와 바쁜 일정으로 인해서 결혼식을 미뤘다”라고 언급 했다.
앞서 마동석은 ‘아름다운 예술인상’ 영화인 부문 수상 직후 “사랑하는 나의 예정화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무려 5년 반 넘게 연애를 즐기고 있다. 몇 차례 결혼설까지 이어졌다. 지난 6월 열린 윤계상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