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윤석,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이성민·김혜수 한솥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10.25 07: 38

 김윤석이 이성민, 김혜수 등의 배우들과 한식구가 됐다.
25일 OSEN 취재 결과 김윤석은 최근 연예기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전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완료한 뒤 재계약하지 않은 김윤석은 새로운 곳에 안착하기로 하고,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이다.

현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최덕문 등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김윤석은 앞으로 이들과 같은 회사에서 변화와 성장을 이어간다.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윤석은 최동훈 감독의 ‘범죄의 재구성’(2004)을 통해 처음 장편 상업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이후 ‘타짜’(2006)를 통해 배우로서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추격자’(2008), ‘완득이’(2011), ‘도둑들’(2012), ‘타짜: 신의 손’(2014), ‘극비수사’(2015), ‘검은 사제들’(2015), ‘1987’(2017), ‘암수살인’(2018), ‘모가디슈’(2021) 등의 작품을 통해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또한 ‘미성년’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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