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못하는 게 없다..28일 스크린 첫 주연 '데시벨' OST 발매[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10.25 14: 32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 OST에 도전했다.
차은우는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영화 ‘데시벨’의 OST인 ‘항해(LOVE SAILING)’ 음원을 발표한다.
차은우가 부른 ‘항해(LOVE SAILING)’는 밝은 리드 기타 사운드에 물 흐르는 듯한 드럼 리듬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차은우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미성과 만나 그리움의 정서를 극대화해주는 곡이다. 특히 차은우가 데뷔 후 첫 영화 OST를 가창해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차은우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침착한 성격에 강한 정신력을 지닌 캐릭터를 차은우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크린 첫 주연에 도전하는 차은우는 사전 공개된 ‘데시벨’의 스틸에서 짧은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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