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쌓았다.
11일 KBS2 ‘뮤직뱅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주차 K-차트를 공개했다. 집계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로, 디지털 음원(60%)과 방송횟수(20%), 시청자 선호도(10%), 음반(5%), 소셜미디어(5%)를 합산한 수치다.
공개된 11월 2주차 K-차트 순위에 따르면 1위는 르세라핌의 ‘ANTIFRAGILE (안티프래자일)’이 차지했다. ‘ANTIFRAGILE’은 총점 6137점(디지털 음원 점수 2707점, 방송횟수 2118점, 시청자 선호도 811점, 음반점수 272점, 소셜미디어 229점)을 얻었다.
2위는 (여자)아이들의 ‘Nxde (누드)’가 이름을 올렸다. ‘Nxde’는 총점 4865점(디지털 음원 점수 3354점, 방송 횟수 0점, 시청자 선호도 591점, 음반점수 668점, 소셜미디어 252점)을 얻었다.
한편, 르세라핌의 ‘ANTIFRAGILE’은 미국 빌보드 총 7개 부문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