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포토그래퍼 데뷔했는데···'♥류이서'를 찍지 않는 이유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2.06 20: 29

신화 전진이 포토그래퍼 진으로 변신했다.
6일 전진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공개했다. 전진은 '포토그래퍼 진'이라는 글귀와 함께 묘하게 쌀쌀한 느낌이 나는 장소 등을 촬영, 또는 공구를 톤 보정하여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류이서 사진이 올라올 줄 알았다", "완전 장난꾸러기구만", "진짜로 류이서 사진만 올라올 줄 알았는데", "뮤비 촬영하나보다" 등 추측을 내놓았다. 전진의 지극한 사랑의 상대는 바로 그의 아내인 류이서이기 때문. 영 낯선 콘크리트 벽면이며 공구 등의 낯선 소품이 잔뜩 놓인 사진은 낯설기 짝이 없다.

이어 올라온 게시물에서 전진은 신화의 이민우를 찍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래, 신화끼리 찍어줘야지" 등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은 신화 첫 번째 유닛인 WDJ로 6일 데뷔했다. 해당 유닛은 이민우, 김동완, 전진으로 이루어져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진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