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홀로 선 현아, 박재범 손 잡나..모어비전 계약 물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2.09 07: 42

가수 현아가 박재범의 소속사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추진 중이다.
9일 OSEN 취재결과, 현아가 박재범이 소속된 모어비전과 전속계약과 관련해 만났다. 구체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알려진 것은 없는 상황.
현아는 지난 8월 전속계약 3년여만에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당시 피네이션에는 현아와 함께 던이 전속계약을 했다. 피네이션 측은 “피네이션의 모든 구성원은 현아, 던과 함께 했던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다.

OSEN DB.

현아는 지난달 29일 6년여간 열애를 이어온 던과 결별을 알렸다.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료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발표했다.
던과 결별한 현아가 박재범의 손을 잡고 아티스트로서 다시 한번 도약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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