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티아라 지연♥︎황재균, 몰디브서 신혼여행 중..첫 크리스마스 몰디브서 보낸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12.14 09: 51

티아라 지연과 황재균이 크리스마스를 몰디브에서 보낸다.
14일 OSEN 취재 결과,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서 12일 황재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운지에서 라면은 국룰”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몰디브.  두 사람은 연말까지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긴다. 또한 황재균과 지연은 부부로 맞는 첫 크리스마스도 몰디브에서 보낼 예정이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아이유, 이홍기 등이 불렀으며, 신랑 황재균이 직접 고양이 장갑을 끼고 ‘보핍보핍’을 추거나, 솔로곡 ‘1분 1초’의 안무를 직접 선보이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연은 개인 SNS에 “2022년 12월 10일. 너무나 감사하게 많은 분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결혼식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저희 결혼을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이 기분 이 행복 앞으로 평생 간직하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ykim@osen.co.kr
[사진] 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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