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19금 논란' 사진 황급히 '삭제' "음란마귀들 때문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1.14 11: 29

가수 겸 배우 설현이 난데없는 '19금 논란'에 업로드했던 사진을 삭제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넷플 추천" 글을 올렸다.
넷플릭스 작품을 추천받기 위해 올린 글이었지만, 문제가 된 것은 설현의 셀카에 함께 담긴 원숭이였다. 한 원숭이가 바닥에 누운 또다른 원숭이의 몸에 고개를 박고 있는 모습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

이에 설현은 트위터에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음란마귀들이 너무 많아서 삭제한 인스스"라며 "뒤에 원숭이 그냥 이뽑아먹는거거든?"이라고 유쾌한 해명을 덧붙였다.
한편 설현은 최근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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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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