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보이즈 플래닛'에 연습생으로 등장…이미 아이돌인데 왜?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2.02 20: 44

펜타곤의 후이가 연습생으로 등장했다. 
2일에 방송된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는 K·G 그룹 연습생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펜타곤의 후이가 본명인 이회택으로 등장해 연습생으로 새롭게 도전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등장한 연습생은 바로 큐브의 이회택이었다. 이회택은 "나는 큐브 소속 이회택이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연습생들은 이회택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바로 펜타곤의 리더 후이가 등장한 것. 
이회택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제대한 지 일주일 돼서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이회택은 자리를 돌아 1위의 자리로 향했다. 이회택은 "도전해도 되겠나"라며 '서울의 달'을 열창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회택의 노래를 들은 연습생들은 박수를 보냈다. 결국 이회택은 1위의 자리를 쟁취했다. 
연습생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위에화 올리는 "K그룹은 수트를 입고 있고 G그룹은 해피다. 두 그룹의 색깔이 완전 다르다"라고 말했다. 장하오는 "K그룹 실력이 다 좋아보인다"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문가 마스터 군단이 등장했다. 보컬 마스터로 이석훈, 이솔지, 임한별이 등장했다. 랩 마스터로는 pH-1이 등장했고 댄스 마스터로는 원밀리언의 백구영, 최영준이 등장했다. 또, 립제이가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습생들은 "역대 서바이벌 중에서 최고의 라인업이다"라고 감탄했다. 백구영 마스터는 "계속 즐거우려면 여러분이 잘 해야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훈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진짜 경쟁의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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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이즈 플래닛'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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