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사과하는 김서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2.11 01: 38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 위치한 벨 뱅크 파크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한화 이글스.
SNS 논란을 일으킨 김서현이 훈련에 복귀했다.
김서현은 팀 코칭스태프와 팬들을 향해 욕설과 불만을 적은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 유출돼 논란이 됐다.

한화는 김서현에게 3일 훈련 제외 처분을 내렸고 구단 내규에 따라 벌금 징계를 부과했다. 그렇지만 김서현은 자숙 기간 인스타그램 한화 공식 계정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또 한 번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훈련에 앞서 김서현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2023.02.1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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