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스타워즈' 스핀오프들 혹평 "너무多..미스터리∙마법 빼앗아"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2.18 10: 04

배우 리암 니슨(70)이 프랜차이즈 '스타워즈'의 스핀오프들을 혹평했다.
리암 니슨은 디즈니가 최근 몇 년 동안 '만들어온 '스타워즈'의 모든 스핀오프에 만족하지 않는다.
니슨은 최근' Watch What Happens Live with host Andy Cohen'에 출연, "스타워즈의 스핀오프가 너무 많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스핀오프들은 나에게 그것을(그것들의 가치를) 희석시키고 있고, 이상한 방법으로 미스터리와 마법을 빼앗았다"라고 혹평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니슨은 1999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다른 '스타워즈' 프로젝트에 출연하고 싶냐는 질문에 니슨은 "아뇨,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지난 해 니슨의 절친이자 배우인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공개됐던 바다.
한편 니슨은 영화 ‘테이큰’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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