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측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출연?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2.27 12: 20

배우 천우희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출연을 제안받았다. 
27일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천우희 배우에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의 섭외 요청이 있던 것은 맞다. 하지만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현대인의 질병에 걸려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 복귀주가 마침내 운명의 여자 도다해를 구해내는 판타지 힐링 로맨스물로 알려졌다. 

배우 천우희가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15 / rumi@osen.co.kr

특히 드라마 'SKY캐슬'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 '내성적인 보스'를 집필한 주화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자 주인공은 배우 장기용이 제안받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 가운데 천우희는 여자 주인공 도다해 역을 제안받은 상태다. 
천우희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 출연했다. 또한 새 드라마 '이로운 사기'와 '머니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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