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안재욱, 반백살에 학부모 됐다..가족 총출동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3.03.02 22: 12

안재욱이 드디어 초등학생 학부모가 됐다.
안재욱은 2일 "#낮에는#수현이#초등학교#입학식#학부모 됐어요~~~^^#축하해 #아빠는#촬영장으로고고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욱이 첫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서 입학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안재욱을 비롯해 아내 최현주, 막내 아들까지 입학식을 찾았고, 첫째 딸은 꽃다발을 안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선보였다. 늦게 결혼한 안재욱은 쉰 살이 넘어서 초등학생 학부모가 되기도 했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6월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했고,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안재욱과 딸은 ENA 예능 '오은영 게임'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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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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