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승기 재회 확정…'강심장 리그' 5월 첫방송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20 11: 17

‘강심장’이 부활하면서 강호동과 이승기가 다시 만난다.
20일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강심장 리그’를 준비 중에 있다. 5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며, 강호동, 이승기와 함께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강호동, 이승기와 함께 준비 중인 ‘강심장’은 2009년 첫 방송됐다. 강호동과 이승기가 MC로 활약했다. 14년이 지난 2023년, MC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진행을 맡아 ‘강심장 리그’라는 제목으로 안방에 돌아온다.

강호동과 이승기의 재회는 ‘신서유기’ 이후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된다. ‘신서유기’ 뿐만 아니라 ‘1박 2일’ 등의 예능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토크쇼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을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강심장’이 부활하면서 예능계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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