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혈투끝에 진땀승을 거두었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6으로 팽팽한 9회말 1사 만루에서 대타 고종욱의 끝내기타에 힘입어 7-6 승리를 거두었다.
9회말 1사 만루 고종욱이 끝내기 1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동료선수들에게 물세례 축하를 받고 있다. 2023.04.08 /ksl0919@osen.co.kr
끝내기 고종욱,'축하를 피해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3.04.08 2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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