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새로운 남친짤을 생성했다.
20일 박보검은 “밝아져라, 맑아져라.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라며 달달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흰티 위에 녹색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활짝핀 장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이어 그는 저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는 배경으로 뒷모습을 찍거나 옆태를 자랑하는 등 새로운 남친짤을 만들기도 했다.
특히 박보검은 마치 청춘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 청량미 가득한 모습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환한 미소와 함께 날렵한 콧대까지 자랑한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왜 이렇게 멋져요?”, “오빠가 이미 꽃이야”, “덕분에 힘이 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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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