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임윤아・전현무, ‘청룡시리즈어워즈’ MC 확정..2년 연속 호흡[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3.07.06 10: 42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오는 19일 열리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함께한다.
전현무와 임윤아는 지난 2022년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시도된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초대 MC로 활약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깔끔한 진행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 두 사람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다시 만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 MBC ‘전지적 참견시점’,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진행 실력을 보여주고,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는 이미 ‘믿고 보는’ MC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청룡시리즈어워즈와 함께 하게 된 전현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첫 회의 떨림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새 두 번째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다.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MC로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오는 7월 19일 개최될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의 축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세’ 임윤아・전현무, ‘청룡시리즈어워즈’ MC 확정..2년 연속 호흡[공식]

최근 JTBC 드라마 ‘킹더랜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며 연기력 호평을 받고, 높은 화제성을 유지 중인 임윤아는 “1회에 이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다시 한번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난 1년간 K-콘텐츠를 빛내주신 분들을 한자리에서 뵐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 이번 시상식에서도 진행을 통해 밝고 좋은 에너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첫 회를 통해서 전현무와 임윤아는 독보적인 분위기의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기존 시상식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에 두 MC의 진행이 완벽히 맞아떨어졌다는 평. 재치 있는 말솜씨와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으로 시상식의 무게감을 더해준 전현무와 가수, 배우, 진행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해 온 임윤아의 활약에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시와 함께하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 19일 오후 8시 30분에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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