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드 플레리어' 김세정이 가수로 돌아온다.
2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김세정은 오는 9월 초 가요계 컴백한다. 이로써 김세정은 연기 뿐 아니라 음악으로도 열 일하며 2023년 하반기를 꽉 채울 전망이다.
김세정은 이미 가수, 연기자로서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음반으로 커리어 하이를 보여준다는 전언.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팬덤을 지닌 김세정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존재감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이에 앞서 김세정은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김세정은 시즌1에 이어 더욱 업그레이 된 카운터의 매력을 뽐내는 주인공 도하나 역을 열연, 새로운 액션 여신의 면모를 다시한 번 보여준다.
'경이로운 소문2' 인생캐에 이어 커리어 하이를 찍을 가수 활동까지, 쉼 없이 달려갈 김세정의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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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세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