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58kg' 하니, 배 얼마나 불렀길래? "이런 배 처음" ('강심장vs')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4.09 22: 50

'강심장VS'에서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 천재와 바보는 한 끗차이 주제로 토론했다. 
아이큐 145로 공감천재로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가 출연,  아이돌 대표 뇌섹녀인 그는 두달 만에 토익 900점을 받았다고. 멘사 회원수준이었다. 

최근 심리학 공부 중이라는 하니는 "연예계에서 힘든 사람이 많아  슬픈 일들도 많기 때문,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어 시작했다"고 했다. 
또 몸매 천재인 하니가  다이어트를 안 한다는 근황에 대해 묻자 "전보다 느슨해졌다"고 했다.  이에 유지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하자 그는 "168cm의 58kg, 예전엔 몸매 관리에 집착했다"고 고백, "활동할 때는 168cm의 50kg였다"고 했다.  하니는 "하지만 체중 미달, 저체중이 건강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유난히 배가 부른 것 처럼 제스처하는 하니에  대해 폭소하자 하니는 "사실 요즘 처음보는 배, 그래도 괜찮다 뭔 상관인가 싶다"며 쿨하게 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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