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360도 공연장서 무대 즐거워..뜨겁게 즐겨주시길”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4.14 17: 41

밴드 DAY6(데이식스)가 360도 공연장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데이식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났다.
데이식스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열린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 이후 4개월 만에 열린 공연으로, 처음으로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을 360 도 전체 개방해 자체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최근 발표한 신보 타이틀곡이자 콘서트명과 동명의 'Welcome to the Show’로 화려하게 공연 포문을 연 데이식스는 ‘Better Better’, ‘LOVE PARADE’, ‘The Power of Love’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Deep in love’까지 파워풀한 밴드 악기 사운드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들은 “처음부터 굉장히 뜨겁다. 열정적이게 어느때보다 뜨겁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360도 공연장으로 찾아뵙게 됐다. 너무 즐겁다. ‘웰컴 투 더 쇼’로 시작해서 벌써 6곡을 달렸다. 그 중 특별하게 준비해서 들려드린 곡이 있다. ‘러브퍼레이드’가 이븐 오브 데이 유닛 앨범 수록곡이었는데 데이식스로 공연하면 좋겠다 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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