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김동완 잠옷 다리기+아침밥 차리기까지 '현모양처'(‘신랑수업’)[어저께TV]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18 06: 54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서윤아와 김동완이 신혼 케미를 뽐냈다.
17일 방영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구 여행으로 1박을 보내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사야와 함께 김병만을 찾아갔다. 김병만은 현재 목공의 달인으로, 자신의 공방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다. 
사야와 심형탁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사야의 조카가 100일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던 까닭이었다. 심형탁이 한고은 부부에게 선물했던 나무 쟁반도 김병만의 공업장에서 만든 것이었다.
김병만은 사야 심형탁 부부를 보고 이들의 연애 초반에 대해서 회상했다. 때는 ‘정글의 법칙’ 촬영 때였다. 김병만은 “심형탁이 사야에게 문자한다고 정글에서 와이파이가 안 잡힌다고 안절부절 못했다. 그 모습이 보기 좋더라. 그때 심형탁이 정신적으로 기댈 곳을 찾았구나 싶더라”라며 심형탁이 항상 사야에게 진심이었다는 것을 설명했다.
그런데 사야에게서 반전 대답이 들려왔다. 사야는 “정글을 가면 연락을 자주 못해서 마음이 편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야는 “계속 와이파이가 되면 왔다갔다 메시지를 보내야 했다”라면서 “나는 사진이 오면 심 씨가 잘 지내는구나, 싶더라”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한국과 일본의 전혀 다른 연애 문화 때문이었다. 심형탁은 “나는 한국 사람이어서 연락이 잘 되어야 한다고 했다”라며 연락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들 부부는 이날 사야 조카를 위해 모빌을 만들었고, 김병만은 이들 부부를 위해 부부상을 만들어 선물로 주었다.
한편 서윤아와 김동완은 대구로 여행을 떠났다. 연리지 나무, 수성못 오리배 타기 등을 즐긴 이들은 숙소로 떠났다. 숙소에서 서로 짐을 열어 본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한 물건을 챙겨왔다는 걸 알게 됐다.
서윤아는 얼굴 마스크팩 기기를 꺼내어 “오빠 눈가 주름이 있지 않냐. 난 그 주름 있지만, 신경 쓸까 봐 챙겨 왔다”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또한 서윤아는 "스팀 다리미도 가져왔다. 커플 잠옷 다려서 입고 사진 찍자"라고 말했다. 김동완은 "네가 그래서 항상 옷이 다 깔끔하구나"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뜬 김동완은 사라진 서윤아를 찾아헤맸다. 서윤아는 아침 장거리를 봤고, 집에서 가져온 된장을 풀어 끓인 된장찌개, 갓 구운 달걀말이, 온갖 건강에 좋은 잡곡이 듬뿍 들어간 잡곡밥, 막 볶아낸 따끈한 진미채볶음까지 완성해냈다.
김동완은 “진미채 볶음이랑 정말 너무 맛있다”라며 맛에 대해 감탄했으나 서윤아는 “잘 먹는 거 보니까, 밥 또 해 주고 싶다”라며 사랑스러운 연인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느끼게 했다. 또한 서윤아는 “나는 오빠가 내 앞에서 소고기, 밀가루 먹어도 아무렇지 않다"라면서 자신의 알러지보다 김동완이 맛있게 먹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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