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논란'에도 여전히 빛나는 요정 비주얼 "사진 정리중"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04.19 19: 50

성유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성유리가 자신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사진정리2"라고 글을 남기며 편안한 모습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다양한 자리에서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생일 케이크를 받고 환한 미소를 띄고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외출 전 사진을 남기며 패션 감각을 자랑했고 여전히 요정처럼 빛나는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이 모습을 본 배우 한지혜는 "사진 더 많이 올려주쎄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쌍둥이를 두고 있다. 성유리는 출산 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하기도 했다.
하지만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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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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