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딸 선물에 벅차 "죽어도 좋다" ('도장TV')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4.20 23: 38

아나운서 도경완이 딸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
지난 19일, 도경완과 장윤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도장TV 138회] 아빠 생일인데.. 하영이가 테러를...????? ㅠㅠㅠㅠㅠ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도경완과 장윤정의 딸 도하영 양은 아빠 도경완의 생일을 기념에 팔에 직접 그림을 그려 주었다. 이를 본 장윤정은 "얘 그림 봐봐. 너 대박이다"라며 감탄, 도경완은 "범위가 너무 넓다"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도장TV' 영상

'도장TV' 영상
이후 도경완은 “아프지는 않은데 너무 크게 그리는데?”라고 계속 불안해하자 장윤정은 “얼마나 의미 있습니까. 생일날 딸이 팔에 그림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도하영 양은 작품소개 중 '이상해씨'를 언급, 도경완은 "'이상해씨' 캐릭터 안다. 포켓몬 패밀리"라고 반응, 장윤정은 "나는 이상해 선배님만 알아 가지고"라 말해 도경완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과의 사이에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도장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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