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파트리샤 "조나단, 연애하면 목소리부터 달달해져"···눈치껏 해 경고[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4.20 22: 27

‘아는 형님’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의 연애 스타일을 폭로했다.
20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예능 '연애남매'에 출격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조나단, 파트리샤 형제가 등장했다.
서로 연애를 할 때 어떻게 반응하냐는 질문에 조나단은 파트리샤에게 "너 연애는 진짜 하니?"라며 전혀 관심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파트리샤는 “눈치가 빠른데 없는 척 한다”라면서 조나단의 눈치를 슬쩍 보다가 “전화할 때 들으면 목소리가 가끔 밥 먹냐, 이게 되게 말도 안 되게 달달하게 바뀌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조준현은 "조준호가 내 연애 때마다 연락을 하도 해서 양다리 의심을 받은 적도 있다. 조준호 이름으로만 바꿔 놓은 거 아니냐더라"라고 말해 형제간의 다른 연애 스타일에 힘들다고 고백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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