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女 솔로가수 '화사' 부러워, 사실 친구인데··" ('짠한형')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04.23 19: 57

가수 청하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를 언급하며 부러움을 밝혔다. 
지난 22일,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완선 청하 EP.38 댄싱퀸들의 만남,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올타임 레전드 디바 김완선과 MZ 솔로 아티스트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신동엽은 김완선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김완선은 그 시대 마돈나였다. 정말 어마어마했다"고 청하에게 말했다.

'짠한 형' 영상

'짠한 형' 영상
그러자 청하는 “맞죠"라며 "그래서 화사가 부러웠어요”라고 털어놨다. 청하와 화사는 현실 친구라고. 청하는 "화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선배님들과 같이 무대에 설 기회가 있었지 않냐”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도 열심히 해서 ‘저런 기회가 있을 때 부름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뒤 대뜸 카메라를 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안겼다.
앞서 화사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역사적인 솔로 아티스트 가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와 한 무대에 섰다.
[사진] '짠한 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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