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장난(?)스러운 위협'에 '고개숙여 사죄'하는 강백호 [O! SPORTS 숏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4.04.25 17: 17

2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홈팀 KT는 선발투수로 원상현, 원정팀 한화는 페냐를 내세웠다. 전날 한화 류현진은 개인 통산 100승을 노렸지만 KT의 맹공과 벤자민의 호투로 7-1로 패배하며 기록 달성을 놓쳤다.
경기 시작에 앞서 한화 류현진과 KT 강백호가 만나 장난스러운 인사를 나눴다. 전날 경기에서 KT 강백호는 100승을 앞둔 한화 류현진을 상대로 3회말 역전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2024.04.25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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