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떄녀' 김승혜, 동료 개그맨과 '결혼 전제' 열애설..묵묵부답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5.02 10: 04

개그우먼 김승혜가 동료 개그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김승혜가 동료 개그맨과 결혼을 전제로 6개월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승혜는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랑을 키웠고, 서울 시내 예식장을 둘러보는 등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김승혜는 해당 매체에 “동료 개그맨과 사귀고 있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대화를 하지 않았고, 나이가 있어서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컨디션 브랜드데이 팬사인회가 열렸다.개그맨 김승혜가 진행을 하고 있다. 2022.08.26 /jpnews@osen.co.kr

열애설과 관련해 김승혜는 현재 이렇다 할 입장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김승혜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으나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김승혜는 2007년 S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뒤 같은 해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웃찾사’와 KBS2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며 미녀 개그우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 멤버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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