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용안이 빛나는데 아직 세자라니···미모도 팬사랑도 지극하시옵니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5.08 19: 58

엑소 수호가 드라마 종방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수호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등으로 연일 화제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수호는 종방을 맞이해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내 준 커피차 앞에서 인증 샷을 남겼다.
수호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전 촬영 스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매니터 스텝분들 그리고 SM TOWN 식구들 감사드립니다."라며 스태프들을 향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수호는 "이제 남은 건 본방 사수"라며 깨알 같은 홍보를 했다.
커피차 앞에서 백옥 같은 피부에 보기만 해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그러나 저마다 자리를 확고히 하는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수호는 "응원해 준 EXO-L 고마워"라면서 팬들을 향한 사랑을 잊지 않았다. 언제 어디서든 팬 사랑이 먼저인 수호다운 아름다운 마음은 그의 옥 같은 미모를 더할 나위 없이 빛나게 만든다.
팬들은 "우리 토끼 왕자님 넘 고생했어", "준면이 진짜 기특하다", "준면아 이제 콘서트가 남았어 힘내", "기정 사실인 거냐고요 근데 나도 기다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는 오는 3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점선면'으로 컴백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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