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4월 26일(금)

Entertainment
'뭉쳐야 찬다' 양준혁 "힘든 일 겪어봐, 살 쭉 빠져"…사생활 논란 우회 언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0.20 21: 44

‘뭉쳐야 찬다’ 양준혁이 최근 불거졌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훈련에 매진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전성기 시절 몸으로 돌아가 더 활발한 움직임을 원한 것.

방송화면 캡처

이만기, 이봉주, 허재 등에 이어 양준혁이 몸상태를 측정했다. 전성기 시절 188cm, 95kg이었던 양준혁에게 정형돈은 “준혁이 형 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에 양준혁은 “힘든일 겪어봐라. 살 쭉쭉 빠진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
인바디 결과, 양준혁의 몸무게는 107kg였다. 모두가 놀란 가운데 양준혁은 “7kg 빠진 몸무게다”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신 망사 드레스로 몸매 드러낸 신디 킴벌리

  • 전종서,'시구 패션은 레깅스로'

  • 르세라핌 허윤진,'걸 크러쉬'

  • 카리나,CD 한 장 얼굴에 볼륨 넘치는 꿀벅지

  • 전종서,'미소와 함께'

기사보기

Entertainment 많이 본 뉴스
Photo 더보기
Video 더보기